매년 두세번씩은 하게되는게 영어공부해야지하는건데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하다보면 금방 지쳐서 포기하고 말아버리는게 영어공부였습니다. 학교때 그렇게 싫었던게 문법위주로 공부하는 영어가 어려워서였는데 다른 생활영어나 어학원 다니다보면 그것 때문에 다시 영어 공부를 접어버리고 마는 악순환의 반복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공항영어 무료로 준다고해서 그거라도 들어보자라는 생각에 듣다가 수강신청까지하고 공부하기 시작한지는 두달조금 넘었어요. 다른 분들은 매일매일 학습후기도 남기던데 전 그것까지는 못하겠고 그래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꼭 들어와서 공부하자라는 생각으로 그만큼은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씩은 그래도 외국에 여행가는데 요즘 티비에서 여행예능이 많다보니까 저도 한두마디라도 해보고 싶은 욕심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당~

영어 어렵기만하고 울렁증까지 있던 제가 이렇게까지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준 상황별회화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열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