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업무 특성상 영어회화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회화 실력은 제대로 말을 못하고 겨우 단어로 어떻게든 대화를 이어가는 수준입니다.
필요성은 늘 느꼈지만 비즈니스회화 온라인 강의는 별로 없었고
비즈니스회화책으로 공부하기에는 효율적이지 않아서 거의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어렵게만 생각하고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고정관념을 깨주었습니다.
강의 목차를 볼 때는 생각보다 쉬운데? 이건 다 아는 내용인데? 라고 쉽게 생각했었는데,
듣다보니 패턴하나로 정말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또 제가 어렵다고만 생각하고 기본조차 공부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가 많긴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듣겠습니다.